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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공항을 다녀왔는데 아마 그때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늘 나가려다 뭐가 묻은 줄 알고 닦아봤는데 안닦여서 알게 됐거든요..
포커스 맞추기가 어려워서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대충 금간곳 포함 엄지손톱만한 크기에요.
검색해보니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복원하는 방법이 있길래
제가 다니는 공업사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그런건 야매(?)로만 하는거라
따로 그런 업체에 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동넨 없는 것 같지만 검색해서 물어보니 대충 5만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다만 거리가 대충 왕복 20km 는 잡아야 하겠더라구요.
출장도 하긴 하는데 그럼 또 가격이 플러스 알파;
자가수리해도 될만큼 간단하단 글들도 있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가수리 키트(?)는 배송비 포함해서 만오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겠더군요.
설명은 단순해 보이는데 이게 직접 해보면 정말 단순할지도 잘 모르겠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자가수리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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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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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두면 더 커져요. 제차가 그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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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ㅠㅠ 그래서 박스테이프로 붙여놓고 내일이나 모레 업체에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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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재주를 믿지 못해서 야매업체 불러다 땜빵했었는데 아예 사라지진 않고 잘 보면 알 정도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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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부르셨군요 ㅎ 뭐 사라지는건 기대 안하고 대충 버텨주기만 해도 땡큐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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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부위 테이프로 붙여놓고 자동차유리점에 가세요. 보통 짝당 3만원 정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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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의한 곳은 다 5만원부터 부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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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만원짜리 유리보수제로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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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걍 보수제 주문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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