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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엄청난 팁이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 실 겁니다. 특히 상용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요
저도 대형트럭 운전하시는 분한테 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우선 언덕길 주차에서 제일 좋은건 고임목입니다. 이건 당연히 아실겁니다. 하지만 대형트럭이 아닌이상에야 고임목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을리도 없고, 고임목을 가지고 다녀도 보통 귀찮아서 잘 안합니다.
먼저 사이드 + 파킹기어 또는 수동의 경우 기어넣어 놓기는 기본이고요
그 다음 차량 앞방향이 언덕쪽 뒷방향이 내리막이고, 보조석 쪽에 벽이 있다면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두바퀴 감아놓고서 주차하는겁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최악의 경우에도 바로 벽쪽을 향해 굴러가다가 벽을 박고 멈춥니다.
한줄 요약
언덕주차시 차량이 혼자 굴러가더라고 벽을 향해 가게 핸들을 돌려놓고 내리시면 좋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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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팁 입니다 진짜 별거 아닌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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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에서 사이드는 당연한 것 아닐까요... 사이드조차 안한다는 발상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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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의 경우 사이드 걸어놓고 기어넣어놓으면 안미끄러지긴 하지만...진짜 최악의 경우는 바퀴 돌려놓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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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황은 피하는게 제일 좋죠. 평지주차가 최고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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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라는 팁도 있더군요. 굴러갈 때 앞바퀴에 걸리니까 그렇게 해도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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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어는 톱니 하나로 물려둔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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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팁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엄청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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