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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YF시절 너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고
후속버젼인 LF의 경우 그런 경험때문인지
YF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었었죠.
때문에 LF는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았지만
크게 디자인으로 와닿지도 않았던듯 합니다.
K5역시 마찬가지구요.
신형 K5는 구형을 좀 다듬어놓은듯한 느낌이죠.
그런데 YF와 경쟁하던 말리부와 Sm5의 후속들은
상당히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이래저래 디자인적으로 LF보다 좋다는 평이 많은듯 합니다.
특히 SM6의 디자인이 대한 평은 대부분 LF보다 낫단 평이 많더군요
실제 판매량에서도 증명이 되구요.
따라서 제 사견입니다만..
다음버젼 쏘나타는 다시한번 LF에 비해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아직 나올시간은 멀었지만요..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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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지금 디자인을 맛으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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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나쁘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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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JF K5의 디자인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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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큰 구성을 바꾸지 않은 대신에 디테일한 부분은 참 많이 다듬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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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아반떼 MD->AD도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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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뒷모습 빼고는 은근 안질리고 나름 괜찮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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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디자인으로 밀고 가는 전략은 더 이상 안 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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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짜 그랜저나 소짜 제네시스 정도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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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이 어느정도 맞다고는 생각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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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룩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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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바꿔서 또 장난하면 현기는 앞으로 미래가 더 힘들어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