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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자리가 없길래 옆동 구석에 차를 댔는데 그 자리가 새들의 공용화장실 구역인지 썬루프에 치덕치덕 뒷유리, 트렁크, 운전석 손잡이 양 창문 하얀 새똥으로 뒤집어 썼더라고요.
저녁 늦은시간이라 24시 셀프 주차장을 갔습니다. 사장님께 사용방법을 여쭙고 동전을 넣고 물총 쏘기시작. 수압이 세서 굳은 오염물도 쉽게 날려버리네요. 물총줄이 차에 걸려서 반대편은 물이 끊기고 난 뒤 다시 동전 넣고 물쏘기. 비누칠도 하고 총 7천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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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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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동네에서 천오백원에 물칠만하고 탑니다 굿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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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본이 2000원인데 물칠만 빨리하고 끝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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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시다 보면 사용하는 돈이 좀 줄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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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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