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2019님의 댓글

엔진 교환 할려면 돈이 많이 들겠군요

강아지는멍멍님의 댓글

10년 19만키로까지인가 무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차 i40도 GDI 이슈있으나 현대에서 아직 보증연장같은 움직임이 없어 디젤로 구입했네요.. u2디젤엔진도 엔진오일역류, 헤드내구성 문제로 인한 냉각수소모되는 이슈가 있긴합니다만..
13만키로 다 되어가는데 아주 약간의 오일역류(6개월마다 엔진오일 교환시 몇방울 정도)는 보이나 냉각수소모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시간여행자님의 댓글

팰리세이드 가솔린 엔진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우디알렌님의 댓글

보증이 늘어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ㄷㄷ 그래도 결국 보증이 다되면; 그전에 차를 바꿔야 하려나요 아니면 엔진이 좀 잠수함패치되서 바꿔주려나요

applex님의 댓글

처분해서 지금은 없지만, 아반떼MD 2010년식 초기형 모델 오너 였습니다. 23~24만 까지 타다가 처분했구요.
무상수리 통지는 작년 8~9월쯤 받았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20만 넘었었구요. 10만 이후로 노킹 있었고, 오일소모 관련 issue도 비슷한 시기에 알게 되었고, 사업소에도 이 때부터 노킹과 오일소모에 대해서 여러차례 얘기 했지만, 의미 없었습니다.

무상수리 판정이 나기 전에도 사업소 가서 언성을 높인 파워유저(?) 분들은 엔진교체 받으신 분들이 꽤 되시구요.
결국 감마GDI 차량은 아무리 관리 잘 해줘도 10만 전후 노킹발생, 실린더 스크래치 -> 오일감소 수순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엔진 교체해도 같은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냥 빼박 결함인데, 국토부가 강제리콜 하지 않은 겁니다. 워낙 이런 건이 많으니... 그다지 놀랍지는 않습니다.

단지 상당히 고도의 계산이 있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엔진블럭은 동일 엔진을 유지한다고 해도 매년 조금씩 보강을 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아무래도 초기형 모델들의 경우 내구성이 가장 취약할테니 가능한 초기형 모델들의 엔진교체분을 줄이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