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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범칙금 내어본 적이 없는
착하고ㅎㅎ 소심한 운전잔데
요 한두달 사이 세번째.. 세수확보에 기여를 하고 나니 좀 울적합니다.
첫번째는 일요일 일하러 가는 것도 서러운데
차를 찾아보기도 힘든 한적한 도로라고
노란불 바뀔 때 건너버려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차에 딱걸림.
두번째도 휴일 늘상 주차 빡빡하게 대어져 있는 공원가에 잠시 도시락사러 정차해뒀는데
그사이 예쁘게 찍혀서 상품권 발송.
세번째는.. 저 사는 아파트 앞 도로 진입하면서 차선변경 위반.
이 아파트에서 그리 안나가면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아서 같은 위치에 진입해야 해요.
주민들이 민원넣어도 점선 변경 안해주고
경찰관이 요령껏 넘어다녀라(말이 안되죠) 그러시곤
옆에서 단속하면서도 묵인해줬었는데
이번에 사이렌까지 울리며 따라와서 잡으시더라구요.
위반을 부정하는 건 아니구요ㅜㅜ
(세번째에 대해서는 감정이 좀 꽁기꽁기합니다만..)
나름 준법시민이라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한편으론 다들 하니까 라며 무의식적으로 위반한 사실을 반성하고
앞으론 더 섬.세.하게 법규를 지키겠다고 이를 앙 물어봅니다.
다만.. 요즘 부쩍 교통위반 단속이 많고, 엄격하고, 웃음기 없다고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ㅜㅜ
착하고ㅎㅎ 소심한 운전잔데
요 한두달 사이 세번째.. 세수확보에 기여를 하고 나니 좀 울적합니다.
첫번째는 일요일 일하러 가는 것도 서러운데
차를 찾아보기도 힘든 한적한 도로라고
노란불 바뀔 때 건너버려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차에 딱걸림.
두번째도 휴일 늘상 주차 빡빡하게 대어져 있는 공원가에 잠시 도시락사러 정차해뒀는데
그사이 예쁘게 찍혀서 상품권 발송.
세번째는.. 저 사는 아파트 앞 도로 진입하면서 차선변경 위반.
이 아파트에서 그리 안나가면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아서 같은 위치에 진입해야 해요.
주민들이 민원넣어도 점선 변경 안해주고
경찰관이 요령껏 넘어다녀라(말이 안되죠) 그러시곤
옆에서 단속하면서도 묵인해줬었는데
이번에 사이렌까지 울리며 따라와서 잡으시더라구요.
위반을 부정하는 건 아니구요ㅜㅜ
(세번째에 대해서는 감정이 좀 꽁기꽁기합니다만..)
나름 준법시민이라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한편으론 다들 하니까 라며 무의식적으로 위반한 사실을 반성하고
앞으론 더 섬.세.하게 법규를 지키겠다고 이를 앙 물어봅니다.
다만.. 요즘 부쩍 교통위반 단속이 많고, 엄격하고, 웃음기 없다고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ㅜ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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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 찍어서 ㅠㅠ 끼어들기 위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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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굳~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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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투리 안잡히려면 잘 지키는 수 밖에요...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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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괜찮겠지 하면 습관된다고 스스로 엄격히 하는 편인데.. 완벽하지 못했네요. 토닥 감사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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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생 딱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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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제 마음의 소리를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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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하면서 차밑에 들어가는 돈중에 범칙금 내는게 제일 아깝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