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토요일이라 한가해서 아침 일찍 어머니 차 픽업해서 블루핸즈에서 엔진오일 교환 했습니다.
약 2년 동안 엔진오일 안 갈아주니까 진짜 석유 원유가 튀어 나오네요.
현대카드 제휴 서비스로 2만원 할인하여 19000원에 갈았습니다. 아이싸다 아이좋타
옆에서 구경하다가 문득 1년 전부터 운전석 앞 쇼바가 낭창낭창거리는 느낌을 받아서 살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쇼바가 터져서 오일이 줄줄 새더군요.
아반떼MD 11년식인데 적산거리가 무려 183XX입니다.. 일반보증은 진작에 날라갔고 곧 있으면 엔진보증도 끝나지요.
오일 바꾸고 바로 타이어 4짝 바꿀려고 했는데 쇼바 때문에 얼라이먼트 문제도 있고해서 그냥 집에 돌아왔습니다.
견적을 물어보니 20~30만원이라는데 스프링 포함 공임비 포함 가격같습니다.
인터넷 부품몰에서는 프론트쇼바가 짝당 53900원입니다. 앞 두짝을 교환해야하니 약 10만원 돈인데 스프링은 계속 쓸 수 있으니 부품몰에서 쇼바만 사서 공임만 내고 따로 바꿀까요? 아니면 그냥 맘 편하게 무이자할부 때려서 블루핸즈에 맡길까 고민입니다.
댓글목록
|
어머니차인데 2년동안 안갈아주시다니요 ㄷㄷㄷ |
|
동네 블루핸즈가 좀 친절하긴 합니다. 완전 순정으로 타는거라 수리내역 남는 것도 있고 공임비도 타 카센터에 비해 비싼 편도 아니라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
|
LESS IS MORE님의 댓글 LESS IS M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보증기간이면 공식정비소가서 하는게 좋죠 |
|
5년 된 차라 일반 보증 진작에 끝난지 오래죠 ㅋㅋㅋ |
|
에구.. 신경을 너무 안 쓰셨네요. |
|
제 차가 아니다보니 까먹고 있었네요;; 분명히 작년에 갈았던 것 같았는데 2년이라네요. 나름 효도르 한다고 블박,내비도 달아드렸는데 정작 이런걸 간과하고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