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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빙판 슬라이딩으로 전손처리 가능할 정도로 수리비가 나왔는데요. (에어백 두개가 터졌는데 이게 엄청 비싸네요) 이미 9년 타기도했고. 차량가액도 515만원 잡혀있거든요..... 17년 말에 미션 등등 여러부분 바꿔서 150만원 정도 지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고가 나버려서. 처리를 해야하는데 전손처리하면 515만원 받는거고. 수리하면 자기부담금 50만원 내면 수리가 되는 상황인데. 3~5년을 더 탄다고 생각했을 때 나중에 중고로 처리하면 절대 저 가격 못받을테고... 고쳐타자니 앞으로 돈이 더들어갈까 싶기도하고... 차라리 전손 처리하고 한 급 높은(크루즈→중형) 중고차라도 사서 타고다닐까 싶기도하고.. 완전 무리해서 신차 할부로 가야할까 싶기도하고.... 차량은 현재 에어백 2개 라이트 범퍼 앞유리 교체. 등등해서 48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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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전손가액 나온거 수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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