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6-12-28 09:48:47 조회: 1,38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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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원에서 세컨카로 12년 마지막 마크리 모델 타고 하루 10km 거리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일산쪽에 발령이 날 듯 한데 당장 가족들 다같이 움직이기는 힘들 듯 해서
당분간은 혼자 올라가려 합니다.
이놈을 팔고 대중교통만 타고 다니려니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주 못할 것 같고,
그렇다고 연비 좋고 편안한 새차를 사기엔 부담이 크고,
마크리 타고 남북을 가로지르려니 연비도 연비지만 몸이 축날 것 같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답이 있나, 그냥 타고 다니다 그때그때 상황봐서 살자 싶다가도
어느새 엔카 뒤적이고 있고 막 그러네요.
조언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크리는 견적 받아보니 한 400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차를 바꾼다면 예산은 400 포함해서 천만원을 넘기긴 힘든 상황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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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시는게 나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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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bz946584님의 댓글 hrbz94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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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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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생각하면 그냥 타는 게 가장 좋지만 장거리에 몸이 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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