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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정도 사제 경보기를 썼는 데, 이게 본체에서 반응이 없네요.
한번 보려고 배선을 보니 아우~ 손 댈 엄두가 안납니다.
그래서, 정말 단순하게 리모콘으로 문만 여닫는 거 설치하려고 여기저기 검색해 보고 일산지역 문의해 보니
정말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기기+설치비 포함
제일 저렴한 데는 8만원
다른 데는 설치비 10만원+기존꺼 탈거비 4만원이랍니다.
어디 추천받을 만한 곳도 없고 결국 저렴한 곳으로 가게 될듯 합니다.
차 오래탈 때, 주요 부품은 오히려 정비하기 쉬운데, 이런 주변기기들이 더 관리가 어렵네요.
잘못하면 차값보다 더 비싼 견적도 나오기도 하고...
정말 믿고 다니는 정비소에서는 이런 전기 쪽은 잘 못하신다고 하시고...
믿고 맡길만한 업체를 알고 지내는 것도 참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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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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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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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믿고 맡길수 있는 업체가 드문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