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님의 댓글

남편이 회사 장기렌트 차 쓰는데 영업용 이다보니 장거리 많이 뛰고 직원들이 같이 쓰니까 험하게 다루는 것 같아요.

십년전엔 직영엔카 괜찮다고 했는데 사업 접는다고하니 요샌 어떨지 모르겠네요~

강아지는멍멍님의 댓글

엔카직영도 차볼줄 모르면 ㅜㅜ
하지만 직영 장점은 보증입니다. 구입 후 이상 있으면 보증수리 들어가시면 됩니다.
국산차 기준 30~60만원 정도되는 보증 꼭 넣으시고 이상 있을때마다 접수해서 수리 들어가면 됩니다.
12개월(20,000km)짜리 넣으시면 누적 1,000만원 내에서 수리 받으실 수 있고, 건당 5만원씩 자기부담금 있습니다. (6개월 짜리는 10,000km / 500만원 한도)
장점은 엔진/미션(보통 1개월 2,000km 까지만 보증해주죠.) 외에도 엔진마운트/미션마운트, 순정오디오, 순정내비, 순정하이패스 등도 보증해 줍니다. 그리고 수리는 중고부품으로 해준다는데 아직 수리를 못 받아봤네요... 중고부품이 없을 경우엔 새부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제 부품은 보증에서 제외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증기간내 고장이 안 나면 버리는 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