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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마지막에 2002년형 쏘렌토가 들어간건 제 차...거든요. ㅋ;
주변에서 차 바꾸라고 몇년째 타박을 해도 15년간 무사고 무고장으로
절 싣고 다닌 놈이라 애착이 가서 20년 채울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먹다보니 다리가 아파요. ㅋㅋ
아시다시피 쏘렌토1은 엑셀, 브레이크 모두 트럭처럼 꾸우욱 나눠
밟아야해서 30분 넘어가면 피곤이 몰려오죠. 그래서 작년부터 신차들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신형 렉스턴. 너무 크지 않나 했는데 실제로
비교해보니 그렇게 크지도 않군요. 신형 쏘렌토가 워낙 커져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전폭' 빼고는 쏘렌토와 큰 차이 없네요. 물론 지금의
제 차...쏘렌토1보다는 많이 커집니다만...;
다른건 모하비보다 다 작은데 전폭만 모하비보다 더 크네요. 한국의
주차장 환경을 고려하면 좀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원래 작년에 QM6로 가려다가 몇가지 문제(전면 LCD, 뒷좌석 경사
불능, 주행시 우측쏠림 얘기 등)이 걸려서 보류했는데... 렉스턴이
조금 관심이 갑니다. 차체 대비 2200엔진이 좀 작다는 말도 있긴 한데
운전성향이 얌전한 편이라 괜찮을거는 같은데 말이죠.
5월에 가격과 시승차 나오면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딜바다는 옆동네
비해서 자포가 조용한듯 한데...여기도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렉스턴 본격 시승기도 좀 많이 뜨면 좋겠구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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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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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 보니 가격 나왔던데 참 애매하게 책정했더군요. 가격이 쏘렌토와 모하비 사이에서 나올거야 다들 예상했지만, 모하비보다 쏘렌토에 훨씬 가까운 가격일거다...라고 생각해서 관심들 가진 건데 기사대로라면 상품성 있는 모델은 4천만원대더군요. 그럼 쏘렌토가 아니라 모하비에 훠~어얼씬 가까운 가격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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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렉스턴이고 바꿀려고 프레임바디로 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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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타는 쏘렌토1도 프레임바디죠. 실내공간이나 모든 기능에서 사실 어떤 차로 바꾸든 차이는 큽니다. 저도 그렇고, 카페(G4 렉스턴) 분위기도 탈만한 옵션 갖춘 가격을 3700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듯 한데요. 현재 나온 가격을 보면 4200 정도는 줘야 홍보하고 있는 포인트들 누릴 수 있는 차가 나온다...가 중론인거 같아요. 예상(혹은 기대)보다 500이 올라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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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렉스턴타면서 쌍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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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자주 여시면 매장가서 트렁크 한번 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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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유툽에 뜬 신형 렉스턴 관련 영상은 거의 다 본듯 싶은데... 트렁크 낮게 열리는거는 저에게도 크게 비호감 요인입니다. 신장이 185라서 현재 차도 트렁크 열면 조심해서 머리를 트렁크 안으로 들이밀고 물건을 찾거든요. 모터쇼 막 시작할때 조금 들떴던 마음이 평안해지고 있습니다. 자의반 타의반...현재 차를 오래오래 타게 될듯 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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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마시고 쏘렌토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