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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 주차장에서 있던일
  일반 |
지선남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25 10:30:55
조회: 1,09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개념이 없는 아줌마를 만났어요
마트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업무좀 보고 있는데
우측 차량 차주가 장보고 와서 차에 정리하더군요.
그리곤 운전석을 확열어 제끼더니 제 차에 문콕이 아닌 문쾅을 ㅋㅋ
창문을 열어
"아줌마 문 살살 여세요 제차에 쾅했자나요"
이렇게 말하니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보더니 ㅋㅋ
"아니 그럼 어떻해요? 차에 들어가지마요?"
요따구로 이야기하네요 ㅋㅋ
"누가 들어가지말래요? 옆에 차있으면 천천히 열고 닫아야죠. 누가 보면 제가 잘못한지 알겠네요.."
여기서 대박이였네요 ㅋㅋ
"미안해요!! 나와서 봐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라고 큰소리로 비꼬듯 이야기했네요 ㅋ
짜증이 폭발해서 개쌍욕 시전좀 했더니 위아래로 보더니 그 자리를 ㅃㅃ 했어요.
그래도 욕시전했더니 짜증을 없어지고 어이만 남았네요 ㅋㅋ
여러분 사람조심요 ㅎ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땐 바로 보험처리를 하셨어야,, ㅎ
요즘 남의 물건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이 넘 많네요;;

    0 0
작성일

그럴껄 그랬네요 웃긴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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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로 안통하면 경찰신고 접수 후 보험처리 해야죠.

    0 0
작성일

담엔 꼭신고해야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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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험처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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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때문에 화내고 다시 일시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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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엿을 드시게 해야하는디
아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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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아줌니 개념없네....저도 지난주말에 차에 앉아있는데 옆에 제네시스 주차하더니 문이 살살조심스레 열리더니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문콕할까봐 조심스레 내리던데...어린애도 갖고있는 개념을 아줌니가 집에두고 다니나봐요.,.ㅋ

    0 0
작성일

블박에 찍혀있으면 저같았으면 바로 보험사 불렀을것 같은데요.
블박이나 CCTV도 없으면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나 언제그랬냐고 배째라고 하는식이라...

개념없는 아줌마에게는 개념있게 보험처리하는게 답이예요.
한번두번 수십번 겪다가보면 뭔가 생각이란걸 하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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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운전면허시험에 개념도 추가시켜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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