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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또 여친과 함께 집에 가는길에
택배를 몰래 가져다가 차에 실어놓습니다.
다행히 안걸렸습니다.
나중에 꺼내면 이건 또 언제 샀냐고 한소리 하겠죠ㅜㅜ
가방부터 참 고급집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 상단 흰부분은 타프 스킨하고 같은 재질인것 같네요.ㅋㅋ
이안에 면타프 들었어! 라고 얘기 안해도 알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손잡이 부분에 조임용 웨빙고리가 안달린게 좀 아쉽긴 하지만 가방 자체도 참 튼튼한 느낌이네요.
스킨을 꺼내봅니다.
완전한 사각형 형태의 렉타가 아니기때문에 딱떨어지게 접히진 않네요;;
그래도 헥사하고는 확연히 다릅니다.ㅋㅋ
실제 느낌은 피칭을 해봐야 알듯...
다행히 그냥 들어봤을때 생각보다 무겁진 않은듯 합니다.
스킨은 뭐...뽀얗고 이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면의 느낌이구나.......
미리 사둔 와인폴대하고 같이..
확실히 포인트 봉제가 레드로 되어있어서 와인폴대가 잘어울리네요.ㅋㅋ
이번에 폴대는 파우치도 같이 받아서 파우치 채로 같이 가방에 담아줍니다..
대란품 코지렉타와 비교..
코지를 꺼내오고 느껴보니..확실히 헤마가 무겁네요ㅡ.,ㅡ
패킹 크기자체도 다릅니다.
아..코지가 엄청 얇은거였구나 하고 느낍니다...
하나 잘못알았던게..
코지때는 스트링이 기본 포함이었는데 헤마는 딸랑 스킨하고 가방만 있더라구요.....ㅠㅠ
졸지에 스트링도 추가주문...ㅠㅠ
이로써 면타프까지....
면텐트-면타프 구성이 완료됐습니다.ㄷㄷ
안그래도 계단 나르기 빡신데....
그 좋다는 면 한번 써볼라고 이렇게 됐네요..ㄷㄷ
내년에 아파트 입주 전까진 계속 이고생을 해야 할텐데.....ㅠㅠ
장비 보관소를 빨리 알아보던가 해야지 원.ㅋㅋㅋㅋ
아무튼 헤마타프는 솔캠때 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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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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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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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가 완전 흰색은 아니지만 그래도 밝은편이라 오염 걱정이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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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격이면 득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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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나오는건 가격이 너무해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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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호님 장비 한번 갈아 엎으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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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타프 다 갈아엎었네요.......ㄷㄷ 그래도 있던거 팔아서 돈 얼마 안들어간게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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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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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는 작년부터 가동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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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텐트 면타프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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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나를께 걱정이긴 합니다....여기에 에박까지......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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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껏도 오고 이씁니다..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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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아이보리도 품절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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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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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분간은 자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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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개봉 추천드려용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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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개시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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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지십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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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몇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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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작년에 L살땐 스트링이랑 다줫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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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텐트에서 자고 일어남 뽀송뽀송하다던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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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타프 밑이 너무 밝고 그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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