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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유물 하나가 있습니다
어릴때 가정에 이거 하나씩 있는집이 꽤 있었죠..일제 보온포트
카페발 이글루 짭 워터저그를 사려고 했었는데
문득 이 보온포트가 눈에 밟히더군요 집에선 사용할 일이 없어 한번 들고 가봤어요
결론은 대박이네요...요즘 워터저그 보냉력이 어느정도 인지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얼음좀 넣어놓고 보리차 넣어서 갔는데 3일 내내 잘 쓰고도 4일째까지 얼음이 많이 남았더라고요
요렇게 전실에 놓고 썼습니다
좋은게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딱 낑겨 맞아서 차에서도 시원하게 물 마시기 좋고요..ㅋ
스티커질 좀 해서 비로소 캠핑용품으로 거듭나게 해줘야 겠습니다..
나름 레어라 득템 기분입니다..ㅎㅎ
이러다가도 언제 또 온갖 이유로 지를지 모르는게 함정이지만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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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earsday님의 댓글 newyear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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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추억의 물건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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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릴땐 꽃무늬 보온병 종종 봤던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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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어렷을때 잘사는 친구네집에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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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해 워터저그 지를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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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추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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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살던 우리집은 저게 왜 있던건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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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ㅊ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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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잘 안버리시니 어릴떄 기억이 있다면 집안 어딘가 있지 않을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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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커 붙이면 완젹한 캠용품이 되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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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건 아기때 쓰던 ^^ 최고의 득템이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