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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 다녀왔습니다..
제가 쓰는 히터가 아래 물건인데..
이마트에서 떨이할때 만원도 안주고 산거 같아요..지금보니 3만원이네요
2단 1000와트라 1단으로 쓰려고 가져갔는데...
저 "추우면 이거좀 틀자"
와잎 "그거 자다가 쳐서 넘어지면 어떡해?"
저 "괜찮아 넘어지면 바로 꺼져"
와잎" 그래?"
이 얘기를 듣던 5살 아들이 테이블 위에 틀어놨던 그 히터를 바로 떨어뜨려 보네요
물론 바로 꺼졌지만 내부 부속이 파손되서 고장났네요..ㅋ
순간 열이 받다가 "오...그래 이거보단 키티가 낫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점잖게 타일르고 돌아와서 이제 키티온풍기 지르려고 합니다....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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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의 큰그림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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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사? 소리를 안듣게 되서 다행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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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한 키티가 먹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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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디자인도 그렇지만 저 이마트 제품은 좀 커서 부담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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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 좋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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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음이 통하기를..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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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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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은 비싸다 보니 이방법 아니면 어렵겠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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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드님은 분홍을 원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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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를 좋아해서 아마 좋아라 할겁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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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아빠를 취향저격할주 아는듯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