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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캠핑을 가기도 하고..
또 밤 늦도록 놀 체력도 않되기에.. 보통 10시 정도면 잠을 자는데요
도란 도란 말소리나.. 웃음소리 음악소리가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ㅋㅋ
그래서 서울근교, 인천쪽은 아예 예약조차 안하고 최대한 멀리가는데도..
그런분들 꼭 만나더라구요 12시 넘으면 제발 잠좀 주무시지.. ㅠㅠ
그래서 요즘은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낮에 최대한 몸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소주와 맥주로 몸을 충분히 취하게 만들어 줍니다.
불멍때리며 미친듯이 잠이 올때가지 버티고 버티다.. 정점에 달았을때 불끄고 바로 잡니다 ㅋㅋㅋ
어째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훨씬 적어진듯 합니다.
소음 차단텐트가 나오면 정말 대박날것 같아요 ㅎㅎ
5월5일 2박3일의 학암포 캠핑이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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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소음에 상관없이 잠 잘자는 제가 좋아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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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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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짐을 싣는 과정이 너무 쉽고(?) 트레일러 라던가 집에서 바로 차에 짐을 싣는 구조를 가지시지는 않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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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차에 왔다갔다만 수십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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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캠핑에서는 핫식스를 복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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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핑가면 잠은 잘 못잡니다. 아들하고 와이프는 10전에 잠들어서 아침까지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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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개운하더라구요 나름 노숙인데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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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도 사람사는 곳이라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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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가면 거의 못잡니다. 12시에 누워도 뒤척이다가 일찍 깨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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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야지하면 자는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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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SUV 만 가능하니.. 저는 쏘랭이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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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토캠장만 갑니다. 차량이 항상 옆에 있어야 위 셋팅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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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제 차도 투싼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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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못자요 ㅜ 평소에도 뒤척거리면서 자는데 아무래도 낯선 환경에 조카들도 옆에서 자고(코도 골고 ㅋㅋ), 게다가 추위도 엄청 타서 전기장판 틀었는데도 저혼자 오들오들 떨다가 평소의 반정도 밖에 못자는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오면 기절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