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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잠 잘자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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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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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5 09:17:23 조회: 55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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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캠핑을 가기도 하고..

또 밤 늦도록 놀 체력도 않되기에.. 보통 10시 정도면 잠을 자는데요

 

도란 도란 말소리나.. 웃음소리 음악소리가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ㅋㅋ

그래서 서울근교, 인천쪽은 아예 예약조차 안하고 최대한 멀리가는데도..

그런분들 꼭 만나더라구요 12시 넘으면 제발 잠좀 주무시지.. ㅠㅠ

 

그래서 요즘은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낮에 최대한 몸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소주와 맥주로 몸을 충분히 취하게 만들어 줍니다.

불멍때리며 미친듯이 잠이 올때가지 버티고 버티다.. 정점에 달았을때 불끄고 바로 잡니다 ㅋㅋㅋ

 

어째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훨씬 적어진듯 합니다.

소음 차단텐트가 나오면 정말 대박날것 같아요 ㅎㅎ

 

5월5일 2박3일의 학암포 캠핑이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이럴땐 소음에 상관없이 잠 잘자는 제가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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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러워요~
예민한 성격이라.. 피곤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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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짐을 싣는 과정이 너무 쉽고(?) 트레일러 라던가 집에서 바로 차에 짐을 싣는 구조를 가지시지는 않으셨는지
아니면 텐트 치는 것이 너무 쉽지(?)는 않으신지 다시 한번 점검(?)을..^^;
이것도 아니면 탁월한 체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저는 아파트 10층에서 짐내리고(평균 3회) 캠장가서 텐트치면 그냥 다이 됩니다..ㅋㅋ

    0 0

그러네요..  차에 왔다갔다만 수십번(?) 하는데..
체력이 좋은편도 아닌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상하군요 ㅎㅎ
핫식스를 마셔서 그런가.. ㅋ

    0 0

저도 다음 캠핑에서는 핫식스를 복용(?)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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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핑가면 잠은 잘 못잡니다. 아들하고 와이프는 10전에 잠들어서 아침까지 푹...

저는 서너번은 깨고 설잠자고 하네요. 그래도 신기한게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더라구요.

    0 0

공기가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개운하더라구요 나름 노숙인데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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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도 사람사는 곳이라 어쩔수없죠^^;;;
저는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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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가면 거의 못잡니다.  12시에 누워도 뒤척이다가 일찍 깨어버려요.
그래서 캠 다녀오고 짐을 옮기고 나면 집에서 기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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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야지하면 자는타입이라

잘자는게 좋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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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SUV 만 가능하니.. 저는 쏘랭이R 입니다.
일단 뒤에 차량매트를 다 접습니다. 발포 한개 던져 넣고 전기매트 이불을 셋팅합니다. 전기선을 창문을 내려 빼고 그 창문틈에 수건을 접어서 끼운뒤 창문을 올려 고정합니다. 그럼 빈틈이 거의 없습니다. 어른은 2인 가능 전기 연결하시면 왠만해서는 추운거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방음을 좀 해줘서 상당히 양호합니다. 그래도 시끄러우면 살짝쿵 핸드폰+블투 스피커로 연결해서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주시면 주무실수 있을겁니다.
전 5세 딸이 민감해서 항상 와이프랑 아이랑 이렇게 자고있습니다. 전 텐트에서 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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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토캠장만 갑니다. 차량이 항상 옆에 있어야 위 셋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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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제 차도 투싼이라 ㅎㅎ
차량 방음이 텐트와는 비교할수도 없죠~
와이프랑 딸래미들 버리고.. 차에서 혼자 자야되나 ... ㅋㅋ
실리콘 귀마개를 샀습니다. ㅋㅋㅋ 귀 막고 자려구요 ㅎㅎ
큰딸이랑 둘이갈때... 타프만 치고..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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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못자요 ㅜ 평소에도 뒤척거리면서 자는데 아무래도 낯선 환경에 조카들도 옆에서 자고(코도 골고 ㅋㅋ), 게다가 추위도 엄청 타서 전기장판 틀었는데도 저혼자 오들오들 떨다가 평소의 반정도 밖에 못자는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오면 기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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