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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삼촌님과 여러번 문자로 동해망상오토캠핑리조트(망상오토캠핑장) 2박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시보니 군대에서 거의 매일 일출을 보았네요.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것과는 다르므로 첫 일출이라 생각합니다.
텐트로 작은 데크를 덮고, 바닥에 찰싹 붙여 찬바람을 막고, 난로 위 코펠은 치워 결로와 고드름을 막고, 배송중인 타프펜으로 따뜻하게 보내고자 합니다.
장작 불가이니 숯보다는 특대형 구이바다 같은 카닥을 들고가려 합니다.
먹거리와 놀거리는 차츰 생각해 보려하구요.
예약하고 나서 벌써부터 설레임니다.
차는 좀 덜 막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숲삼촌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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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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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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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시면 새벽까지 차막히며 고생고생하며와서 일출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느긋함과 뿌듯함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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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우셨을텐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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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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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걸 제가 시도하리라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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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캠 너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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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선물 받으셨으니 나가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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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어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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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아직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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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으로 해돋이 캠핑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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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일출을 함께 두손모아 기다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