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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조금 나야 말려갈수 있어서요.
캠핑장은 시골 산속 포근한 느낌이며,
캠장님은 너무나 친절하고 열심히 관리하십니다.
개수대 뜨가운 물은 너무 잘나옵니다.
7살 딸 레일 썰매타느라 머리에 땀이 홍건합니다.
그러나 밤에는 매우 춥습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는데 소주가 얼어가는듯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텐트안 고드름, 얼음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 추위를 조금더 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철수전 급하게 한번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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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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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가볼려고 하던곳인데 담에 가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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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면 약간 무서울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계속 타게됩니다. 그나마 추우니 아이들이 없어서 두팀이 재미나게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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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겨울엔 얼음이 ...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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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얼고 삼겹살도 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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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썰매라는 것도 있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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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격적으로 올해 첫 캠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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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느티나무 한번 가보고싶은데 레일썰매도 잇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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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시골 동네에 텐트친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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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안에 고드름이라니.... 충남/충북 쪽도 은근히 많이 추운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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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날씨는 많이 추웠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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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단골 캠장이군요. 관리 잘되는 곳이고 캠장이 엄청 부지런하고 친절하고 밤늦게 음주가무 단속을 잘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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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후기들 보면 여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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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썰매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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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겨울에는 눈썰매가 최고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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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군요 썰매도 캠장 관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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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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