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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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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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30 14:25:14 조회: 78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8 ]

요새 그냥 취미로 레고를 삽니다. 처음엔 작은거 얼마 안하는거~

하지만 점점 스케일이 커집니다.

아시다 시피 스케일이 커질수록 가격도 점점 사악해지죠

그래서 눈을 돌린게 중국산 호환레고 입니다.

흔히 말하는 레핀, 데쿨, 레레 등...

몇개 사보니 레고만큼은 아니지만 가격이 착하니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그렇게 사모으는 도중 레고사가 중국산 제품에 대해 지적재산권 신고(?)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이제 타오바오를 통한 직구는 거의 막혔습니다.

물론 인편에 의한 통관은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포기하고 약3개월간 손을 놓고 있다가 타오바오 대신 알리를 선택해봅니다

알리는 배대지가 필요없는 대신 가격이 더비싸고 박스채로 주문시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배송 기간도 더걸리고...

일단 통관이 불확실성하니 저렴한것중 사고 싶은거를 주문합니다.

바로 레핀사의 월-E입니다.

대략 12일경 주문해서 오늘 도착했네요

타오바오에서는 1.5만 정도인데 알리에선 박스빼고 약 2.3만정도에 무배로 주문 해서 레핀 박스제거후 일반 박스에 내용물만 넣어서 통관에 안걸리고 잘 도착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다시 도전해봐야 겠네요

참고로 알리는 이베이츠 경유하시면 5프로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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