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솔향캠핑장 악몽같은 2일째 > 캠핑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회동솔향캠핑장 악몽같은 2일째
  캠핑후기 |
할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17 00:24:11 조회: 2,08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본문



밖에서 신나게 놀고 왔더니 폭우와 강풍에 타프는 무너지고,메쉬창은 열고 간 텐트 안은 물 바다가 되었네여. 옷가방도 다 젖고, 전기담용, 침낭까지 ......... 대충 수습은 했는데......
멘붕과 분노로 인해 몇시간동안 실어증에 걸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아니 지금은 잠잘 기운도 없네요. 내일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칠흙같은 어둠이 왔고, 캠장에 모든 사람들이 자는 이 꿀같은 시간이 오늘은 몸도 마음도 춥네요. 옷도 다 젖어서 수양복 자동차 히어로 말려서 입고 있는데 덜말라서 그런지 춥네요 ㅜㅜ 내일 정리할 수 있겠죠 ㅜㅜ

Ps 가스랜턴 심지 잘못 꽂아서 개미불꽃으로 있는 건 오늘의 보너스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힘내시고 마무리잘하세요.
심삼한 위로를 드립니다.

    0 0

긍정적인 가족들 덕분에 이겨냈습니다^^

    0 0

에구 즐거워야할 캠이...

철수 잘하세요~

    0 0

저 빼곤 나머지 가족은 다 즐거워요 허허허허

    0 0

아고야....
마무리 잘 하시고 안전귀가 하세요.

    0 0

감사합니다. 일이 있어서 강릉 갔다가, 너무 피곤했는지 사고 날뻔 했네요. 교통 사고 방심하면 한 순간이네요

    0 0

힘내세요. 철수 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0 0

동강전망휴양림에서 1박 더하고 힐링했습니다. 동강은 힐링의 장소인가봅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