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어제 저녁에 집사람과 애들과 함께 맛있는 연탄구이 집에서 삼겹살을 먹으면서...
우리 텐트사놓고 언제 캠핑한번가냐고 해서..
소주도 각1병씩한후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술먹은김에 객기부려본다고
사놓고 모셔놨던 카티즈5 텐트를 개봉해봤습니다.
ㅎㅎ 너무 큽니다. 집에서 안펴집니다 ㅋㅋ
집사람이 작은거 삿어야지!!!! 뭐한다고 이렇게 큰걸산거야!!
네네 그렇게 한소리 듣고 펼쳐놨던 텐트를 고이접어 가방에 넣고 다시 창고에 쳐밖아 뒀습니다.... ㅎㅎ
아침에도 한소리합니다.
저거 우리 설치못한다. 작은거 한번 알아봐라 그러면서
난 둥근게 좋아!! 이럽니다.. ㅎㅎ
이거 어쩝니까?
출근해서 계속 텐트만 보고있습니다.
진정 카티즈5를 저는 못쳐보는건가요??? ㅎㅎ
놀부에서 먹은건 아닌데 사진보니 접시에 놀부라고 적혀있네요 이게 뭔상황인지...
댓글목록
|
어짜피....텐트는 남자의 몫이죠......ㅠㅠ
|
|
아 인터넷으로 텐트만 쳐다보니 눈이 빠질것같습니다 ㅡ.ㅡ;; |
|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
|
그러게요 언제 첫 캠핑해보나요 ㅋㅋㅋ 아 진정 머리 복잡하네요 |
|
이제 캠핑장을 예약 하세요 뭐 노지도 좋구유
|
|
다 사놓기는 했어요 ㅋㅋ
|
|
저도 작년에 텐트 사놓고 올해 처음 다녀왔습니다
|
|
저도 내년에 나가는건가요? ㅎ
|
|
전 카티즈 이쁘던데 ㅋㅋㅋㅋㅋ
|
|
아 그래야되는데요
|
|
시작하면 텐트 2개는 있어야죠 ㅋㅋ 미리 작은거 하나 더 사세요 ㅋ |
|
일단 캠장 예약하세요.
|
|
카티즈 크기 보니까 실제 캠장가서 쳐보시면... 또 다를듯 합니다.
|
|
일단 정상이시구요...ㅎ
|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