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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베아 블랙홀을 질렀습니다... (풀셋 포함 54만원, 텐트만 38만원 정도)
직원 추천도 있고.. 더이상 고르기도 힘들고..
기존 가격대비.. 출시당시.. 지금도 110여만원이 넘으므로.. 괜찮겠다 싶어서 후기 같은 것을 검색도 해보지 않고 질렀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이래저래 검색했더니.. 그닥 올라온 후기가 없더군요..
거의 대부분 체험이벤트 형식으로 올라온 블로그들뿐이고..
장점과 단점을 열거해놨지만.. 장점은 안보이고.. 단점만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
장점의 최고는
1. 텐트 치기가 쉽다.
2. 공간이 엄청 넓고..
3. 텐트가 사면으로 뚫려 있고.. 천장도 뚫려 있어서.. 밤하늘도 볼 수 있다는거..
4. 가격대비 좋다. (매트랑.. 루프랑.. 그라운드 시트랑..TPU 패널까지 포함해서 풀셋입니다.)
단점으로는..
1. 이너텐트를 팩다운 해야된다.
2. 색깔이 요즘 색상이 아니다.
3. 너무 무겁다.
사놓고 나면 뽕을 뽑아야쥐 하면서 잘 쓰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어떻게 치는지 검색하다가.. 치기 쉽긴 쉽구나 하면서.. 봤는데..
계속 맘에 걸리네요. 좀 더 알아보고 샀어야 되나.. 싶어서..
행사 품목은 교환이나 반품이 안된다고 해서 그것도 애매하고....
역시나 물건 사놓고.. 검색해서 보면 안되나 봅니다. ㅎㅎ
참 어렵네요. ^^;
맘이 이랬다 저랬다하네요.. 갈대도 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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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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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에 그린비 원터치 텐트가지고 시작했어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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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주셔서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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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뒤돌아보시면 안되쥬 직진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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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케요.. 왜 뒤를 돌아보는지 그거부터 잘못되었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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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좋은 것 같아유~ 공간 작게 느끼시면 도킹을 할 수 있네요~ 원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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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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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존의 가격이었다면 왠만하면 살사람이 없었겠죠? 그러니 후기도 별로 없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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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가격에 안 팔려서 행사가로 저렴하게 내놓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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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안쓰는 브랜드의 텐트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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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복돋아주시니.. 맘이 한결 나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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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 팩다운은 스트레치코드로 조치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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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치코드?? 초보라서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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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로프 양끝에 걸수 있는 고리가 달린 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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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 가능한가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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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쳐보고 스트레치코드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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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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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사이드에 걸만한곳을 찾아보시고 마땅치 않으면 텐트밖에 팩을 박고 스트레치코드를 걸면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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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만 모르고 다들 아시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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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방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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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항상 문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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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전실이 .....대부분 저런류 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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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확 와닿습니다. 변태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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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정을!!! 저도 노스피크 인디아나 라는 리빙쉘 쓰는데 나름 유니크 하고 괜찮습니다. ㅎ 저의 첫텐트구요. 그래서 애정도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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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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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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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담에 제대로 쳐서 더 축하받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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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쉘 입문용으로 좋아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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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 입문용이 기변안하고 쭈욱 맘에 들게 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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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더해보시고 혹 맘에안드시면 저에게넘기셔도되고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