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태풍+장마비 소식에 미리 캠핑을 포기하고

가까운 시내권 데크로 간단하게아닌 간단하게 다녀왔습니다~ㅎㅎ

첫사진만 보셔도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ㅎㅎㅎ

텐트명을~ㅎㅎㅎㅎ

빅돔s에 야침모드로 셋팅했어요~ㅎ

승용차트렁크에 정확히 절반차지하네요...ㅎㄷㄷ

하지만 제 빅돔은 다릅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다못해 다 찢어지고 변색되고.....

동생놈이 삭았다고 삭돔이라네요....ㅎㅎㅎ


그래도 비한방울 안새고 이엄청난 장맛비를 버텨주었네요~ㅎㅎㅎ










지나가는 사람들 이 다 쳐다봅니다.....

너무나도 웅장한 거지움막같은 포스에....

색바램은 사진보다 약 5배정도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실듯해요.....ㅎㅎㅎㅎ




















지인분께서 보관장소부재로 제가 보관해드리면서 이런때 써봅니다~ㅎㅎ

비주얼은 캠핑경력+20년 업입니다~ㅎㅎㅎ


















본체 안쪽이 찢어졌지만 루프덕분에 비가 안샜습니다~ㅎㅎㅎ











이곳 캠핑장에서 나름 명당아닌 명당자리~ㅎ샤워장 세면장 화장실이 도보 20미터 이내에요 ㅎㅎ





















엉뚱하고 말괄량이 딸 오침~ㅎ

항상 말 안듣고 사고만 치지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ㅎㅎ












영화시청중이신 아드님 ㅎㅎ

너도 낮잠좀 자라~ㅎㅎ













진짜 간단하게 와서 식빵과 포장음식으로 대체합니다~ㅎㅎ



















밖에 비가오니 아이들은 실내생활~ㅎㅎㅎ






















폭풍 비주얼 빅돔s의 늠름한 자태 ㅎㅎ

역시나 사람들 다들 대놓고 구경함.....ㅎㅎ











일요일에 언제쯤 철수할까 안에 짐만 치우고 기웃기웃거려봅니다~ㅎ



















비가한동안 안오길래 

아~역시 구라청~하고 

한시간만 더 쉬고 가야지~

=

폭우속 철수.....ㅎㄷㄷ

비에젖은걸 가방에 담으니 혼자 무겁더군요.....ㅠ


 

일기예보를 보니 태풍이 역시나 비껴가군요~ㅎㅎㅎ

이번주말에는 계곡캠핑이 계획이라서 기대를좀 해봅니다~ㅎㅎ

빗길조심하시고 즐거운 캠핑생활 즐기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