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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쉴수있겠다 싶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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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위에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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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6 11:32:15 조회: 53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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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께서 걱정해주신덕에 손가락 부상에도 큰 무리없이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친한친구가 처갓집 도배장판을 부탁하여 새벽부터 부랴부랴 달려왔습죠ㅋ

그런데...집을 100여미터 앞두고 길이 끊겼네요ㅠㅠ차가 다니려고 임시로 쌓아둔 둑이 지난 수해때 다 무너졌다고...ㅠㅠ 그래서 장인장모님도 마을 입구에 차를 대고 걸어다니신다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배장비며 장판이며 무게나 부피가 들어서 옮길만한 수준이 아닙니다ㅠㅠ

그리하여...
'아...오늘은 복귀해서 오랜만에 일요일에 집에서 쉬라는 하늘의 계시이구나~~ 집앞에 나가서 새로온 텐트나 쳐봐야겠다~~^^'
하고 친구네 장모님께 말씀드리고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조금만 기다리라시는 장인어르신...
.
.
.
.
두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
.
.

어디선가 포크레인을 끌고 등장하십니다ㅡㅡ;;;;;;;;;


그리하여 40여분만에 없던길이 생기고ㅡㅡ;;;

오늘도 쉴 팔자는 아닌가봅니다ㅋㅋ

이상 뻘 넉두리였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없으면 만드는 시골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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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능력자가 참 많죠 ㅎ

    0 0

ㄷ ㄷ ㄷ ㄷ ㄷ ㄷ

    0 0

차콜님 가족들은 다들 스케일이 ㄷㄷ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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