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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텐트 들고갔다가 입구에 텐트 금지 현수막보고 의자랑 테이블만 쳤더니 뭐...다들 텐트 치는디;;;
2.큰딸이 난생 처음으로 아빠한테 뭔가를 사달라고..
지난번 소풍을 다녀와서 조심스레 말을 꺼내는 큰녀석..
"아빠...저도 사진찍으면 바로 나오는 그런 카메라 갖고싶어요. 사주시면 안되요?"
둘째랑 막내는 툭하면 뭐 사달라 뭐 사달라 하는데 큰녀석은 그런적이 처음이라 이마저 행복.
3.오랜만에 지름...
주유소에 난로를 통째로 들고갈수도 없는 노릇...불은 붙여보고싶고ㅠㅠ
신박한 노스필.
베란다에서 불붙이고 거실로 갖구들어왔다가 쫒겨날뻔...
4.뻔하디 뻔한 안지기님의 지름
아이들 준비물 사러 다녀온다더니...다이소 봉다리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여보~ 담주 캠핑가서 꾸밀라고 할로윈 소품 사왔어~"
흠...다들 호박등호박등 할때...그래봤자 한때뿐이니 이건 사지말하야지 했거늘...
니가 사올줄이야...
5. 식구들 노동력 착취.
어머니는 뜨개질이 일품. 장모님은 미싱작업이 본업;;;
큰녀석도 제법 늘어서 한번 붙들면 두세시간 꼼짝마 모드.
멋진 날씨속에 현장에서 담배한대 태우며 오랜만에 무자비한 사진투척하고 갑니다. ㅈ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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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과 내용이 상반됩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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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못가더라도 기분만 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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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서.. 바쁘시구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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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사들고 올줄은 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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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워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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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스셔도 됩니다만...생산계획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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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주로 이사갈까.. 공원이 외국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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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저씨가...과자면 뭐든 다되는걸 어찌아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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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편안하고 좋으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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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맘을 비우고 살고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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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어쩜 저리 멋있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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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엄마가 가르쳐줘서 가봤는데 종종 나오기 부담없고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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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캠핑라이프 좋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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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캠핑을 못가고있어서 속상한건 어쩔슈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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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박등 저도 사서 지난주부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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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켜보진 않았는데^^ 나름 이쁘게 꾸며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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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바뿌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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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어디 공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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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보강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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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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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전에 쪽지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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