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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순발력을 발휘하여
9월30일 금대에코힐링을 예약하고..
10월1일 추첨에 당첨되어 금대에코힐링에서 2박을 하게 됐습니다. ^^
근데 비 소식이 있네요 ㅠㅠ
파쇄석도 아니고 흙바닥인데..
습기로 인해 묻는 흙들도 신경쓰이던데. ㅋ
와이프는 추워서 안된다고 무조건 리빙쉘 가져간다고 하고..
저는 비오면 정말 힘들다.. 돔텐트+타프로 가야된다.. 하는데..
못간다고 배쩨라고 누워야 할까요
흙과 범벅이된 리빙쉘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물에 젖은걸 어떻게 실고 올것이며... 어떻게 닦아서 말릴것인지..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고만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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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비소식이 있었구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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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리빙쉘 가져 갈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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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니.. 리빙쉘이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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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이다~~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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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리빙.. 으악 상상도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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