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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4년 이후로 어언 십수년째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실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요.ㅋㅋㅋㅋㅋ

학교 다닐때 까지만해도 강원도다보니 학교근처, 심지어 집앞에서도 셔틀버스가 정차를 해서

보드타러 다니기가 참 좋았는데

그래서 많이 다니기도 했구요.ㅋㅋ

취업하고 청주로 오니 보드타러 가기가 애매하네요.ㅠㅠ

뭐 남부지방에 비할껀 아니지만...강원도 살다가 충청도만 와도 체감이.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일 새벽에 간만에 학교 동아리 모임에서 단체로 보드타러 가기로 했습니다.ㅋㅋ

다행히 원주 스키장으로 가서 거리도 나쁘진 않네요.ㅎㅎ

시즌권 까진 아니더라도 유일하게 하는 겨울 운동이다보니 좀 자주 가봐야 겠습니다....ㅠㅠ

아울러 열대어도 요새 열심히 하고 있네요ㅋㅋ

댓글목록

유쾌한아리션님의 댓글

유쾌한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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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05 17:27

저도 2005년부터 열심히 탔는데
새벽 티켓 싼거 끊어서 체감 영하20도인데도 열심히 타고 그랬었죠.
결혼후로 7년째 못다니고 있네요..
이젠 추워서 보드도 별로 동계도 별로에요 ㅋㅋ

익호돌이님의 댓글

익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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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05 18:13

진짜...한창땐 영하10도는 돼야 땀 적당히 나고 탈만하다 했는데...

요샌 영상일때 가도 내복을 입어요....ㅠㅠㅋㅋㅋㅋ

관망자님의 댓글

관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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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05 17:36

저도 열대어 하고있네요~ 열대어도 개미지옥입니다 ㅠㅠ
끝없이 돈이 들어가요~

보드는 결혼하고 애있으니 꿈도 못꿉니다.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ㅜㅜ

익호돌이님의 댓글

익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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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05 18:13

열대어 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ㅋㅋㅋㅋ

하은지현아빠님의 댓글

하은지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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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1-05 17:59

저의 예전 취미와 같은거 하시네요.
전 보드는 결혼전에 동호회까지 들며 열심히 탓었는데.. 지금은 1년에 한번밖에 못가요.
물생활은 7년정도 열심히 해서 2자 6개까지 늘렸다가 최근 마지막 어항을 처분했답니다. 시원섭섭하지만 점점 게을러져서 물갈이는 커녕 밥도 안주는 저를 보며 접었답니다.
취미생활 계속 유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