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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 다녀왔어요
캠핑후기 |
서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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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06 14:47:47 조회: 1,26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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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평일에 다녀와서 한적하게 쉬다 왔는데 

일요일에 방문했더니 캠핑 페스티발인줄..ㅋ

사람이 채이긴 하지만 온갖 텐트들 실물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죄다 좋아보임..ㅜ ㅜ)

다만, 방문객 많아지면서 취사가 당연시 되고 화장실도 똥물넘치고..

암튼 이용자도 관리자도 그냥 될대로 되라 식이 되는거 같아 우려되긴 하네요..

잘 관리되서 사랑받기를..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엇? 여기 취사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유의사항에도 "장작을 피지 말라"고 써 있어서
"장작만 안피면 취사도 허용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취사 후 설거지랑 음식물은 다 싸갖고 집에 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취사 안되는거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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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oj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21
강천섬 취사로 검색해보시면 뉴스나 내용 꽤 많이 나올겁니다
관리측이 불법은 아닌데 권하지는 않는다 이런식으로 적극적 의지를 보이지 않으니 언제부터인가는 그냥 이렇게 가는거 같습니다
늘 선 넘는 애들이 문제죠..솔직히 물끓이고 가벼운 조리가 뭐 문제겠습니까..
하나가 열리면 열을 하려는 사람은 늘 전염되기 마련이죠
저도 자리 깔은 근처에서 불피운 자국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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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민들에 따르면 강천섬의 경우 캠핑은 가능하지만 취사는 불가능한 곳이다."
>> 정말이네요... 너무나도 당연히 모두 취사를 하던데....
  그리고 안내문에 분명히 "취사 및 장작 피우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명확하게 표기해야
  했었는데 장작 문제만 언급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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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에도 이와 비슷한 분위기의 노지가 있는데 한 번 가본다 가본다 하는 것이 안 가게 되네요..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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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따로 있나요? 알고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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