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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년 캐나다 백패킹 준비해야 한다면서
다운 침낭도 지르시고.. 경량 에어매트리스도 지르시고..
마구 지르시더니 이번 주말에 선자령 가자고 계속 저를 꼬시네요.
이베리코 먹어보자고 했더니 선자령에 가야만 먹을수 있다고.. ㅡㅡ;;
집에서 3시간 거리라.. 운전이 피곤하네요..
사진은 이번 주말에 다녀온 고흥 마복산 목재체험관 입니다.
타프 안쳐도 되는데 새로 산거 쳐 보고 싶어서 억지로 쳤네요.. 이쁘네요 ^^
태풍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태풍이 일본 쪽으로 가서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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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캠핑 싫어라 하는 안지기라... 그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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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핑 좋아하는데 안지기는 더 좋아해서.. 끌려 다니는 경우가 좀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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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하셧군요 .. ^^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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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요? 백패킹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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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아닙니다. 너무 열정이 과해서 피곤해요.. 지갑 사정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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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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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차도 있군요. 걷는거야 상관없는데 운전이 싫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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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기님 멋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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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는건 좋아하는데.. 설치 정리는 제가 거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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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너무 과하면 피곤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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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또 좋은데 갈려고 하면 피곤하고 그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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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패킹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저는 안지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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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맘때 쯤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ㅋ 비행기표만 결제 해 두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