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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번주에 2박3일로 예산 느티나무 캠핑장에 왔습니다.
고기 궈먹고 시원한 바람 솔솔 부는데서 앉아있으니 참 좋네요.
땡볕은 상당히 따가운데 그늘만 찾아가면 충분히 시원합니다.
둘째 아들넘이 수영장에 있다와서 오들오들 떨길레 간절기 부탄가스 난로 틀어줬더니 저런 자해를 했네요.
어디서 이상한 고기 굽는 냄새가 났었다고.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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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철수 우사인볼트 급이시겠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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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예리하시군요. 전부 자동 텐트 자동 타프라서 간편하긴 합니다. 무게는 단점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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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ㅎㅎ 느티나무 저도 가고싶은곳인데 사이트정보가 시급합니다 참 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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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에 꼭 한번은 가보셔야 하는 곳입니다. 길게 바나나 모양의 캠장인데 깔끔한 부대시설 및 작은 규모가 장점입니다. 캠장이 너무 부지런한것도 장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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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이 머리카락 그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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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아이라 대충 가위로 잘라주고 때웠네요. 화상 입지 않은게 다행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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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번쯤 저런 경험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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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달만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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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혹서기 캠 안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수정이빠님도 즐거운 캠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