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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20일 1박 2일로 창녕 화왕산 자연휴양림 캠핑 다녀왔습니다.
캠포님들의 조언으로 큰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놀다가 왔네요
텐트, 타프, 매트, 전기장판, 침낭2개, 릴선,그라운드시트, 의자4개, 아이스박스1개, 구이바다 등등
다 들어갈려나 걱정이었는데 나름 테트리스를 잘했는 수월하게 넣었습니다
뿌듯해서 한 컷 찍어봤네요
집사람과 애들은 산책가고 혼자 설치하다보니 설치사진은 없습니다
텐트는 이지캠프 이클립스500인데 구매후 한번 펴보지도 않고 휴양림에서 처음 펼쳐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커서 난감했지만 설치 동영상 보면서 천천히 따라해보니 어렵지는 않았으나......
시간도 오래걸리고 자립이 혼자하기 너무 버거웠네요~
그늘이 많아 굳이 타프까지 필요할까라고 생각해서 타프는 안쳤습니다
절대 혼자서 설치하다가 힘들어서는 아닙니다
산책도 하고, 소소한 물놀이도 즐기고 봉봉도 타며 즐거워하는 애기들을 보니
참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1박의 첫 캠핑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니온듯 정리하고 나왔으나.......
나오자 마자 다시 삼랑진 작원관지로 출동해 휴양림에서 못 펼쳐본 타프를 펼칩니다...
1박2일의 짧은 캠핑은 화왕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해 삼랑진 작원관지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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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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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는 타프 없어도 그늘이 많아서... 탁월한 선택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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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각이 솨라잇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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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타프 유니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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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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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도 좋고, 계곡에 방방이도 있고 아이들이 참 좋아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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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시를 하셨네요~~ 멋지게 잘 하셔서 뿌듯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