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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회사에서 하려니 은근 신경쓰이는게...
휴대폰에 대고 생일축하한다고 말하는게, 예전 삐삐 음성 남기던 느낌도 나고...
암튼 사람있는 곳에서는 할수가 없겠더군요...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회의실도 쓰고 있고... 화장실에도 4사로에 사람 있고....
옥상에도 담배피는 사람 있고....
아~~ 변신을 위해 사람없는 곳을 찾던 심형래(에스퍼맨)의 기분을 알겠더군요....
여차저차해서 간신히 고백을 하고나니...
이쁜 여성이 대답해주는데 오랫만에 설레였네요... ㅋㅋㅋㅋㅋ
내일도 수줍게 고백해봐야겠습니다...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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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끄럽더라구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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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수숩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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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두 매일 하고 있는데 참 뻘쭘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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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몰래 이불덮고 할까봐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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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 차에서 빅스비도 찾고 합니다. 혼자 타고 갈 땐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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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운전할때는 기억이 안나더군요... 머리야~ 기억좀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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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매일 고백하면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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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패키지 당첩됐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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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알려줬더니 그 친구는 한방에 되더군요... 부들부들!!! 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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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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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백하고 와야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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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삐삐음성이 좀 정겹기도 한거 같아요..요즘은 음성 남기자니 뭔가 부끄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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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화기에 대고 음성 어떻게 남겼었나 싶네요... 오글오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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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핸드폰 2개로 짐 3일째인데..(총6회) 계속 탈락입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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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화이팅! 저도 지금 도전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