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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종주국답게 공항 내에서도 조금 먼곳은 조금 뿌옇게 보입니다.
처음엔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다네요.
목구멍이 칼칼해서 매일밤 뻬주로 씻어주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숨을 최대한 많이 쉬어서 우리나라로 날아가는 미세먼지를 줄여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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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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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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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믿을만한 마스크라는게 있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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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장이 없는 직업이라... 부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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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나가면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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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려면... 허걱~ 오실 수 있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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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못마시고 양껏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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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보다 깨끗한곳 아닌가유...나쁜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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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종주국 하늘은 항상 노란거 아니었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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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려야할듯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