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태풍이 온다해서 안 나갈려다가
아침에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웨건한방에 실었으면 간단모드 맞죠??
전날 산 파크론 자충매트도 테스트 해 줍니다.
3만원짜리 빨간색 안 사실 잘 한거 같아요.
반값을 후려치다...
파크론 매트 편하고 좋네요.
다음에도 파크론을 구매예정입니다.
텐트랑 타프를 후딱치고(엄청 못침)
해먹에서 전사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 밥을 지었지요.
이번에 산 코베아 가스랙을 써 봤습니다.
제 호스버너는 쓸때 세워서 써야 하더라구요.
1천6백원의 행복입니다.
미니불판에 미국산 척아이롤을 구웠어요.
요 불판 요물입니다.
삼겹살이랑 버섯도 구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콩나물무침 넣어서 볶음밥까지.
만능불판!
그리고 옆 사이트 통기타에
라이브 들으며 잠이 듭니다.
일어나서 아침은 간단히 빵으로 때우고.
점심에 콩나물넣은 틈새라면으로
해장라면을 끓이고(술은 안 먹음..)
남은 삼겹살도 마저 구워서 먹고
천천히 정리하고 돌아 왔습니다.
3시전까지 퇴실이라 여유있게 쉬다 왔습니다.
츄러스도 사 먹었어요.
1박스 5개 5천원입니다.
바로 튀겨서 나온거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혹시나 지나 가실때 한번 드셔 보세요.
연락주시면 제가 대접을..
댓글목록
|
가스렉이
|
|
네 길쭉이 안 넘어지라고 받치는겁니다.
|
|
중바위 근처군요
|
|
집이 이쪽이라 많이 부담되지는 않습니다.ㅎㅎ |
|
푸름유원지
|
|
날이 이제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
|
고기, 라면, 추러스... 아흑 아직 점심 못먹어서 침나옵니다. |
|
아직 식전이시군요.ㅎㅎ
|
|
미니불판 정보좀...굽신굽신.. |
|
|
엄청난 명품이네요..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