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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푸름유원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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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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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27 08:44:52 조회: 66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태풍이 온다해서 안 나갈려다가

아침에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웨건한방에 실었으면 간단모드 맞죠??


 

전날 산 파크론 자충매트도 테스트 해 줍니다.

3만원짜리 빨간색 안 사실 잘 한거 같아요.

반값을 후려치다...

파크론 매트 편하고 좋네요.

다음에도 파크론을 구매예정입니다.


 

텐트랑 타프를 후딱치고(엄청 못침)

해먹에서 전사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 밥을 지었지요.

이번에 산 코베아 가스랙을 써 봤습니다.

제 호스버너는 쓸때 세워서 써야 하더라구요.

1천6백원의 행복입니다.


 

미니불판에 미국산 척아이롤을 구웠어요.

요 불판 요물입니다.


 

삼겹살이랑 버섯도 구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콩나물무침 넣어서 볶음밥까지.

만능불판!

 

그리고 옆 사이트 통기타에

라이브 들으며 잠이 듭니다.

 

일어나서 아침은 간단히 빵으로 때우고. 


 

점심에 콩나물넣은 틈새라면으로

해장라면을 끓이고(술은 안 먹음..)


 

남은 삼겹살도 마저 구워서 먹고

천천히 정리하고 돌아 왔습니다.

 

3시전까지 퇴실이라 여유있게 쉬다 왔습니다.






오는길에 집 근처에 있는 츄러스집에서

츄러스도 사 먹었어요.

1박스 5개 5천원입니다.

바로 튀겨서 나온거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혹시나 지나 가실때 한번 드셔 보세요.

연락주시면 제가 대접을..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가스렉이

길쭉이 밑에받이는 그것인가요?
요세 자주나가시네요

    1 0

네 길쭉이 안 넘어지라고 받치는겁니다.
눕혀서 쓰니 불난리 나더라구요.

    0 0

중바위 근처군요

전 교통정체로 늘 무거워서 벌벌떠는 곳인데..

간단모드로 가시는거 부러워요 ^^*

    1 0

집이 이쪽이라 많이 부담되지는 않습니다.ㅎㅎ

    0 0

푸름유원지

들어본것 같네요~

저희는 8월초 휴가다녀오고 못나가서 근질근질 해요

    1 0

날이 이제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곧 출정하실거 같네요.ㅎㅎ

    0 0

고기, 라면, 추러스... 아흑 아직 점심 못먹어서 침나옵니다.

    1 0

아직 식전이시군요.ㅎㅎ
맛있는거 드십쇼!

    0 0

미니불판 정보좀...굽신굽신..

    1 0

전 G에서 샀는데
https://m.smartstore.naver.com/hekit/products/2565991228?NaPm=ct%3Djlbugnb4%7Cci%3Dd12642a9655b3d74675454314ecd999f59a590f7%7Ctr%3Dsls%7Csn%3D468256%7Chk%3D0c27e279bfd5dc19e1b511ad1f4b8b1d77325a1d
여기가 더 저렴한거 같아요.

    1 0

엄청난 명품이네요..ㄷㄷㄷ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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