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이해서

때마침 회사에서는 4일 단체연휴를 쓴 덕분에

3,4,5 예약 잡아서 다녀왔습니다.ㅋㅋ

강아지를 델꼬 다니는지라 애견전용캠핑장을 처음 잡아봤네요..

예산에 피플앤독 힐링캠핑장이었습니다..

피플앤독이 근거리에 힐링캠핑장도 있고 느티캠핑장도 있는데

느티는 엄청 큰 느티나무가 특징이고 폐교캠장이네요..

힐링은 사이트마다 개별펜스가 있어서 힐링으로 가봤습니다.ㅋㅋ

가는날 비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 먹고 도착하니 비는 이미 그친 상황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곤 뭐 먹방찍고..송화가루,민들레씨 어택받고..

자알 쉬다왔습니다.ㅋㅋ

어제 간만에 짐정리하고 뻗었네요.ㅋㅋ

다행(?)인건 와이프가 캠핑장비에 관심들을 보입니다.ㅋㅋ

트레일러는 얼마냐 카라반은 얼마냐..이런거 있음 좋겠다...

그와중에 옆집 하비타프에 관심을 갖길래 하나 골라놨네요.ㅋㅋㅋㅋ

암튼 간만에 나가니 참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