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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끼었던 2월 끝~3월 첫주에 혹시나 하고 잡힐까~~~
아들놈도 손맛좀 보여줄까~~~
하고 사량도 다녀왔습니다~ㅎㅎ
근데....물도 다빠지고....고기가 이렇게 없을수가 있다니....ㅎㅎㅎ
아들때문에 갯바위는 갈수없어서 선착장인근에서 깨작거리고 밑밥만 날리고 고기구워먹고 왔네요...ㅎㅎ
용암포에서 출발~
마음만은 프로낚시인 ㅎㅎ
민장대 잡은모습이 그럴듯합니다~ㅎ
간단하게 쉘터바닥모드로~ㅎ
잡은게 없으니 마트표 고기로~~ㅎㅎ
난장판입니다~ㅎ
역시 소고기엔 소주죠~ㅎ
요즘은 돼지고기가 더 비싼~
역시 소는 호주소죠ㅎ
쉘터에서 바라본 아침풍광입니다~ㅎ
이날 미세먼지가....ㅎㄷㄷ....
즐겁고 안전한 캠핑생활 즐기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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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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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가 어딘가 찾아봤는데.. 서울사람은 1박2일로 갈수 없는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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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여에 있습니다~ㅎ사량도~ㅎㅎ한번쯤 날잡아서 가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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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나 매물도 이런곳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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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통영에서 가까운 섬이라 한번쯤 추천드려요~ㅎㅎㅎ섬도 크고 배도 많이다니거든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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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는 한국에서 구입하신건가요?? 한국에 저 제품 안파는것 같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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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오케이몰에서도 팔던물건입니다~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