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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간단히 먹을 거 준비하다가
전투식량을 사봤는데
시험삼아 먹어본 후기 남겨요 ㅎ
일단 엄청 편하네요.
끓는 물을 선까지 부어주고
10분뒤에 양념넣어서 비벼주면 끝 ㅎ
왜 들고 다니는지 알겠어요.
음 처음에는 맛이 있습니다.
먹을만해요. 근데 뒤로 갈수록 물리네요 ㅠㅠ
다 못먹겠어요. 추운날 산에 가서 먹으면
야외니까 다 먹을 수 있겠죠 ㅎㅎ
일단 양이 180g 185g그램인데
혼자 먹기엔 살짝 많지 않나 싶습니다.
햇반도 130그램정도 되던데...
둘이 컵라면 하나씩 놓고 나눠먹으면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점 - 편하다, 무난한 맛, 양이 많다
단점 - 양이 좀 많다(2인에 다른거있음 적당), 맛이 물린다 ㅠㅠ
정도네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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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때 비상용으로 먹을만 한가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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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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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그냥.. 비비고 데워 먹는게 낫겠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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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오~괜찮은데 하고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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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캠핑 철수날 아침식사용으로 쓸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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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좀 물리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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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전 군대서 먹었던 전투식량이 생각나버려서...먹고픈 생각은 안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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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갔을 때 편하게 먹기엔 좋을 것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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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라는 소리가 많던데 그래도 입맛에 맞으셨나 보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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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래도 기대감에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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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은 정말 배고플때만 먹는거라고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