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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의 열악함때문에 야영은 못하고 어제 당일치기 다녀왔네요
햇살이 따듯해 텐트나 그늘막도 안쳤습니다
은행잎 시즌은 끝났지만 내년엔 뭔 개발에 들어간다기에 혹시나 지금의 모습은 못보게 될까 싶어 가봤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풍족함을 주는 풍경이었습니다.
부디 이 섬이 많이 바뀌지는 않기를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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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캠크닉이네요. 부럽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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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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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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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분 좋은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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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네요 은행나무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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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은행입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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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말 다녀왔어요. 주말엔 시장골목처럼 사람많더니.. 평일엔 저리 한산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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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과 아침도 느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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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월 갔는데 비만와서. . .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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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때 비바람에 서둘러 시즌오프 됐더군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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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까 정말 한번은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던데 당일로 다녀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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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로 오시는 분이 훨씬 많아요 물론 대부분 사진만 찍고 가지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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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네요ㅎㅎ 한산하니 좋아보입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