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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회원 그러나 입니다.
한국으로 복귀해서 중요한 일들을 마무리 하고 캠포 뻘글이나 쓰면서 친목을 도모해야지 했는데...
주재원으로 발령된 직원따라가서 업무 인수인계좀 해주라 해서 다시 베트남으로 강제 출국 당했습니다. ^^;;
제가 여기와서 인수인계할것도 없는데 왜 가란건지....
암튼 제가 주재원이 된건 아니라서 기쁜맘(?)으로 와서 2주간 지내다 복귀할 예정이었는데...
여기오자 마자 팀장이라는 사람이 카톡으로 사업계획작성해서 저녁까지 보내라네요~ ㅡㅡ;;
주재원 업무좀 가르쳐주고 오라하더니 빨리 사업계획서 작성해서 보내라고? ㅡㅡ;;
전 일개 사원이 회사의 사업계획을 짜서 역으로 팀장에게 준다는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암튼 머 올해도 얼마 안남았으니 아주 기쁜(?)맘으로 작성해서 주려 합니다. (먹고살라면 해야겠쥬?)
우리 캠포님들과의 번개도 저는 올해를 넘겨 내년에 해야겠네요 ㅠ.ㅠ
다들 추우실텐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전 더워서 반팔입고 에어컨 키고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시길.......
여러분 모두 드랍더 비트! 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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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말단의 머리를 쥐어짜고 취합해서 그럴듯한거를 자기 이름으로 올리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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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성과급, 연차수당? 이런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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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참 일안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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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CEO하란말이 맞는듯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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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맘으로.. 즐겁게 주셔요~~ 요즘 일이 계속 꼬이셔서 짜증나겠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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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퇴사직전까지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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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개나줘버려...하고싶은데 처자식이 눈에ㅠ거슬리쥬~ 위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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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아니였음 벌써 엎어버렸을듯 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