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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옥뮤다삼각지에 갖혀 있던
그녀석이 오고 말았습니다.
캠포분들 하시는거 보고 따라서 줄을 섰을뿐인데
정말 오고야 말았습니다.
지름유발자에 한번 빵 터지고,
라푸마 박스에 한번 더 터졌어요.ㅋㅋㅋ
열자마자 나눔할거 잊어버리셔서 새로 사오신 줄.
리퍼도 비닐 포장은 벗겨져 있는데 말이죠.
짠!
캬...이쁘네요!
여태 제가 가지고 댕긴건 BBQ의자가 아닙니다...
뒤에 보이는 친구는 제 새끼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5살난 "숙녀"에요.
저두 가끔 놀랩니다.
받았으면 테스트를 해야죠!
제가 앉아보고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저친구가 아직 사진을 못찍어서 저 대신
모델이 되어 주었어요.(모델비 개껌으로 드렸어요.)
보이시죠? 13kg 중형견이 앉아도 안락한 착석감!
대만족입니다!!
나눔해주신 차콜위에햇반님께 감사드립니다.
앉을때 마다 햇반님 생각을...아..이건 아니군요.
추첨해주신 캠핑엔맥주님의 아드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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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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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름다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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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께 영광을...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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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늦게 받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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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빼고 다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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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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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울때 딱일거 같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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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난 번 그 글이 나눔을 촉진하시는 글이었군요. 제게 이거 2세트 있는데;;; 여튼 득템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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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건 아니지만 뜻(!)대로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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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의 눈이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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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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