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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이 모래해변이라 차한잔 하고 아이랑 놀려고 와봤습니다
3시쯤 되면 주차차량이 백여대는 넘을듯 해요..ㄷㄷㄷ
유아있는 가정둘이 많이 옵니다.
와이프도 아직은 여자여자 해서 요런거 좋아합니다..ㅋ
많고많은 그늘막중 오늘은 스크린쉐이드 240입니다
바람 불어도 춤 안추고 잘 버티는 편이죠..
여긴 진짜 진흙 갯벌이라 멀리 못나갑니다.
멀리 보이는 쪽엔 유료갯벌체험장 있어서 먼데 까지 나가더군요
비싼편인데도 체험객 많더라고요
작은 게나 소라게? 갯고동이 많고 작은 망둥어인지 진짜 많음..
작은 게들은 막 잘 잡는데 살짝 커지니 징그럽나봐요..손에서 꿈틀하는 느낌을 못견디더군요..ㅋ
별거 아니어도 아이는 참 좋아라 합니다.
물 들어오던 오후쯤엔 해변도 북적북하네요.
모래가 엄청 고와서 모래놀이 하기에도 좋은 해변입니다
발 안다치게 조개껍데기만 좀 치워주면 맨발에 닿는 촉감이 참 좋다는...
캠퍼들은 대부분 선녀바위나 을왕리,왕산 가시겠지만
차한잔 하면서 주차하고 놀기엔 참 좋은 마시안해변과 마시랑카페 되겠습니다..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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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시안으로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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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칼국수 한그릇하고 놀아도 좋을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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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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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감사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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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지방에서는 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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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지방이 좋은데 많잖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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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용하면 그늘막쳐도 되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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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야 개인소유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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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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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푸른 동해가 좋은데 아이는 뭐라도 잡을수 있는 바다를 좋아하네요..ㅎ 그래서 제주가 최고인듯..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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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가본지 오래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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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닮아 겁이 좀 있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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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하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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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측에서 애들 발씻을 수도도 해놓고 내려가는 계단도 잘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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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니 한번 피크닉삼아 가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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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유아,아동 있으면 괜찮은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