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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캠장에 장박 텐트 새로운게 하나 배달와서 설치되길래 구경갔습니다.
텐트 업체 직원이 캠장으로 배달와서 설치까지 해주더라는....
카스텐이라는데 사실 전 듣도 모도 못한 텐트였고... 면 스킨에 에어텐트라길래 신기하구나 했는데...
가격을 듣는순간..헉..!!!
눈만 버리고 왔습니다.
맘상해요...
캠장에 궁이 많아서 고가텐트가 많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궁은 카스텐에 명함도 못내밀겠더군요.그옆에도 무지막지한 조합의 카스텐이 한동 더 장박을 하고 있더군요.
그녀석은 첨부한 사진이랑 비슷한 구성인데 앞쪽 익스텐션어닝이 한칸 더 있더군요... 색도 좀 바래고 해서 물어보니 실 장박 기간만 28개월 이라는데 뭐 오래 쓰긴 한다지만....가격역시...제 자동차 팔아도 못사는가격.ㅠㅠ
정말 제 버팔로 빅토리아빅돔이 초라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p.s. 방충망이 없길래 의아해 했었는데... 방충망은 옵션이래요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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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면에 에어빔 조합자체도 비쌀꺼같은 느낌이 팍드네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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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봤던 텐트가 500 이더라는.. 확장어닝이 150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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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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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마 따순물도 나올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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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트렐라 값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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