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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필 무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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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30 22:00:41 조회: 43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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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개월 가까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 기간동안 하루 15시간 정도를 회사에서 보내고 있어요. ㅜㅜ
새로 산 스노우라인 전기매트는 한번밖에 못쓰고,
더군다나 텐트 두개, 화로대, 브이그릴은 사용도 못해보고 20키로 장작 두 박스는 잘 마르는 중이고...
봄에 열심히 다닐려 했더만 이미 여름.
2017년 상반기가 종료되네요.
여름은 쉬고, 가을쯤엔 잘 다닐수 있기를 혼자 기대해요.
주말 비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캠핑하시는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캠핑 못가 안타까워 쓰는 뻘글입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고생하셧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이제.좀 한가해 지셧나요 ㅠ
가을부터 열심히 출정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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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래가 여유가 없는 일인데 잠깐 호사를 누렸나봐요.
그래도 틈틈히 기회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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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시네유
시간은 돌고 다시 돌꺼에유
여유가 찾아 오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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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해 주셨습니다.
여유는 꼭 다시 돌아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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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현재 저와 비슷한 ... ㅜㅜ
이틀의 여유를 잡기위해 빡시게 가는 중임다 ㅠㅠ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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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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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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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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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하반기엔 좋은곳에서 좋은 음식 드시며 즐거운 캠핑 라이프 가득하길!

    0 0

곧 즐거운 캠핑하는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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