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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르는 진짜 후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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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7 23:42:07 조회: 1,08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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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인기 제품인가봐요...ㅠ
파란색 플라이때문에 그런건지 ㅎ

후기를 찾아볼래도 찾을 수가 없네요..
면텐트는 처음이라 이래저래 걱정인데다가 또 전시품리퍼라..

실내전시품이면 그나마 괜찮을꺼 같던데
실외전시품이면 햇빛이나 비에 노출됐을꺼 같아서
구입해 놓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ㅎ

미에르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옆에 창이 없어 좀 아쉽지만 면텐트는 그래도 쾌작하다해서.. 그나마 걱정이 덜하긴 하네요

얼떨결에 타프도 샀는데 이것도 전시품리퍼라..
구입 후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걱정만 앞서네요..
면을 처음써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별로 안좋아요.
옆면 개방이안되서 답답하고
물도 많이 샌데요..



충북 청주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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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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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이 미에르로 두번출정했습니다. 단점은 아직까진 모르겠고요 싱글월 타입 면텐트의 관건은 우선 면혼방 원단이겠네요..우선 제가 쓰고있는 네이쳐나 아클란 더스타일 등의 원단과는 큰 차이가 있어요. 조금 오바해서 말씀드리면...아~~이래서 브랜드를 쓰는구나 할정도로 원단 자체가 두껍고 고급져요. 물론 홀릭이나 듀랑고등의 고가 면텐트랑 비교할건 아니지만..이가격대에 기대하기 힘든수준의 원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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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춘 하 추 계의 면텐트는 2면개방 3면개방 4면개방 그리 크게 비중을 두지 않으셔도 될듯해요..특히 개방감은 여름에 많이 따질수밖에  없는데.. 2면개방만으로도 불편없이 한여름캠핑을 다녀왔다네요.  그리고 미에르가 타 카페발 면혼방텐트들과 가장큰 차이를 보여주는부분은...메쉬창 및 출입구부분의 마감과...지퍼라인 덥개등의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루프타입의 싱글면텐트들은 그런 사소한 가공에서의 차이가 실사용시...특히 우중시 큰 차이를 보일수밖에 없는걸 알기에 높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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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십니다..
유일하게 후기를 알려주시는...

미에르.좋으면 로간S 방출까지 생각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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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텐트받아서 제가 검수할겸 피칭해본건데...첫설치인데도 5분 안걸리더라고요...물론 팩다운 여섯곳하면 10분은 걸리겠죠^^ 그리고..미에르와같이 x메인폴에 크로스 대칭 보조폴타입의 텐트들이 강한 바람에도 확실히 더 튼튼한건 사실입니다^^ 제텐트같은 엑스메인폴에 천장 릿지폴타입 텐트들은 돌풍시엔 한계가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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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X 폴 자립으로만 되어 있는게 많은데
미에르는 보조폴이 2개나 들어가는 타입이라 참 튼튼해 보이네요

방수도 잘된다고 하고^^

보면 볼수록 정이갑니다^^
늦은시간까지 상세한 설명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벙캠때 장작필요하시면 보내드려요??

집에 아직 많이 있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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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협찬은 보내주신다면ㅎㅎ항시 염치없이 받고있습니다^^ 함께할수없어도 멀리서나마 이번 번캠을 응원해주신다는 의미로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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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캠하시는 시간에....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겠습니다ㅠ

주소좀 쪽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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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님이 잘 알려주신거 전 배우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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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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