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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캠핑 ~ 데이터 주의 !!
캠핑후기 |
무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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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9 13:19:44 [베스트글]
조회: 1,151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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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약속으로 인해 캠핑 취소하고.. 그래서 알바뛰고 ㅠ.ㅠ 

 캠핑 시간이 늦은 관계로.. 집에서 캠핑기분내자고 하여.. 정말 ~ 간만에 .. 정말~ 간만에 고기 궈묵었습니다.. ㅎㅎㅎ

 사실.. 캠핑가서도 고기는 잘 안묵습니다.. 귀찬코.. 귀찬코.. 귀찬코.. 해서 ㅋㅋㅋ

 

 
 너무 티나게 창고에 숨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마눌님에게 걸려버린.. 제드 아모~르으~ 체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이왕 걸린김에 꺼냅니다 .. ㅋㅋㅋ 거실에 있는건 있는데로 내버리고 ㅋㅋ

 


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트 대란 때 2만원에 낚은.. 신비한넘... ㅋㅋㅋ 

1년만에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 ㅋㅋㅋㅋ 햇빛 조코~ 

 

언제적꺼인지도 모를 토치... 유물인........ㅋㅋ

 




아니 싸구려(?) 캠핑 화로대에 가방이 포함되어 있었다니...

이걸 모르고 1년동안 박스안에 방치하고 있었다니.. -_-ㅋ

 




 짱박혀있던.. 릴렉스도 꺼냅니다... 캠핑에 들고갈일이 드믈기에.. (장박때만.. )

집에서 고기궈묵을때 쓰면 되겟다.. 

 

 
알바 갔다가 옆에 솔나무들이 많기에.. 솔방울도 가지고와서 .. 투척준비 ㅎㅎㅎ

 


 그 솔방울로 야구하는 .. 아들.. -0-;;; 

 




 예쓰~ 고기타임 시작~ !!!

 


 때아닌 인증 ㅋㅋㅋㅋㅋ 

 






옆집 공부하던 조카도 합류 ㅋㅋㅋ 자자 모두 오라구~ ㅋㅋ

 



어라.. 2층 베란다에.. 넌.. 언제 올라갓니 ㅡ,.ㅡ?? 

 


 자주.. 캠핑 같이 가는 지인가족분 합류 후.. 간단하게 맥주 ~! .. 롯데슈퍼를 가야하는데 ㅠㅠ

 


 살안빠진다는.. 그 마시멜로...우... ㅠㅠ .. 하지만.. 후식으로 한두개는 먹어줘야.. ㅠ.ㅠ

 



 고기 구울 때 .. 토치가 오래되서 잘 안되고 작다며 엄살을 피웠더니... ㅋㅋㅋ 

 롱토치 허가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리 팬텀롱토치 주문한건 안비밀~ ㅋㅋ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_^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집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니!!
나중에 저런곳으로 이사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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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골로 오시면 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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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따로 캠핑 안다니셔도 되겠어요..
집 앞이 캠핑장...ㄷㄷㄷ
그리고 역시나 대란뜨는건 무조건 사야.. 언젠가(?)는 사용한다는..ㅋㅋㅋ
네파 멀티사이드 테이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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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싸게 사서.. 필요할때 꺼내쓰라.. 라고. 배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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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에서 할수 있는 캠이 데일좋은듯

주변지인도 다아파트사지 원 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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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파트 옥상캠도 있던데.. 도전~ ^^;;
 한적한곳에 살고 있어서 이렇게 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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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롱토치가 아직 없으시다니.. ㅎㅎㅎ

집앞에서 캠핑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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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캠핑가도 고기 궈 묵지를 않아서 별 생각 읍다가.. 이번에 롱토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꼇더랫지요~~~ 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워~ 고기굽는 모슨이 한포스하십니다.
그나저나 주소는요?? ㄷㄷㄷ

    0 0
작성일

^^;; 제주시 오등동 31-4 임다 ㅋㅋㅋ 산 중턱에 있으니 오실때 해가 저문다면 귀신조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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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주 놀러가서 잘때없음 ㅎㅎㅎ

고기 맛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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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역시 오실 때 조심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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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우
생활속 캠핑장!
없는게 없군요 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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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들 덕분이죠.. 마당딸린 집에서 살고 싶다길래.. 과감하게 집 정리하고 ..
이쪽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결국 대만족중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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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월에 제주도 가는데...
마당에 텐트치고 장기숙박좀...

인증사진 구석에선 강아지가
무파라님을 엄청 째려보고있다는 ㅋㅋ

    0 0
작성일

ㅋㅋㅋㅋㅋ 강아지 이름은 락허 입니다...
 - 빠르게 발음하면 롸커 입니다 ㅋㅋㅋ
 또 한마리 다른강아지 이름은 박하 .. 입니다..
 - 빠르게 발음하면 바카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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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왕 대란품 아닌게 없군요 ㅎㅎ

손등에 3엠 타투 하신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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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캠포에서 살다보니.. 하나씩.. 하나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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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와..타투가 보입니다...포스가 좔좔!!!
고기 맛나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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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른쪽은 제가 좋아하는 타투 ^^ 왼쪽은 아이들 타투 ^^
그리고.. 와이파이님은...... 와이파이님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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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캠장 좋네요~~ 

제주 가면 이용거능하죠?

예약사이트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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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름은 마당사이트 되겟습니닿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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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이 너무 멋쪄요^^
테이블도 딱이고!
진짜 캠핑안가셔도 되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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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름엔 더워서 피신하고...
겨울엔 눈구경하러 가야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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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파라님 아시쥬? 집 지으실때부터 제가 앞마당 예약한거.
그나저나 상남자이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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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순위엿던 ㅎㅎ
사실은 배불뚝이 소심쟁이 이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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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이 너무 훌륭하네요 부럽고 또 부럽고
저 또한 이런집 지어보는게 꿈입니다. 잘 봤습니다.
꿈꿀려면 열심히 또 일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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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산 중턱으로 이사하고 빚 좀 내니까 가능햇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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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들 정서에..참 좋을것 같아요...제가 다음세상엔 무파라님 아들로 태어나겠습....쿨럭..ㅋ
주차 차단기 벗어나는 순간 '뛰지마 가지마 멈춰' 밖에 말할 수 없는 애비 심정은 늘 무겁습니다...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현실이 참 녹록치 않더군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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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ㅎ
그렇지요... 저도 큰길옆 빌라에 살 때.. 불안불안함에 아이들 외출도 제한하고..
집 짓는 1년간 처가살이 하면서 힘든것도 참아내고..
그러다가 이제 즐길타임... ^^ 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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