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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업무가 몰린데다가
인사이동시즌이라 그런가...
엄한곳으로 팔려갈뻔하다가
살아남았습니다^^
요즘 캠핑에 캠짜도 신경도 못쓰고 생활했는데
이젠 자주 들어오고 캠핑도 가야쥬 ㅎㅎ
다들 반갑습니데이~^^
오랜만의 글이라... 허전하니...
와이프가 요즘 너무 아저씨같이하고 다닌다고
패션에 신경좀 쓰라고 사준신발이 오늘 왔길래...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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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전투화인가요ㅡ.,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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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투화는... 검은색이쥬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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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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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고 입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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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동네 할아버지들이 뒷산 올라가실때 미끄럽지 말라고 아들이 사주는...핫한 어르신부츠 아닌가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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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이 아재 아닌척하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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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잘맞추어 입으셔야 할듯... 바지도 사달라 하셔야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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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샀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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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한곳으로 팔려갈 뻔하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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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반성하시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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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으셨다니....아까비....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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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진심으로 아까우신듯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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