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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원래 청도로 가서 집사람에게 장박을 하자 꼬시려 하였습니다만..
같이 캠핑을 시작했던 형님이 자기가 속해 있는 집단의 동생네가 별장이 있는데 거기 빌려준다고 놀러 가자고 해서 밀양의 모처에 있는 별장에 다녀왔습니다..
별장이라 길래 아. 잔디밭정도는 있을 거니 이번 주에 A/S갔다 돌아온 이스턴 피칭할 마음에 장박 이야기는 뇌속에서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룰루랄라 갔다 왔습죠..
근데 실수였습니다.. 별장을 한 번 다녀오고 나니 캠핑이 가기가 싫어지. 쿨럭... 너무나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아.. 별장뽐이 있을수도 있군요.. 트레일러, 캐러반 이 따위 건 뽐도 아닙니다. 흑 ㅠㅠ
그래도 이쁘게 쳐 놓은 이스턴을 보면서 캠핑으로 만족하고 살자고 오늘도 다짐을 해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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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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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치하는데 아주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놔둘 땅도 없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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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캠장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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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술땡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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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말이쥬??저도 그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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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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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갑부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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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끝판왕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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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저도 부러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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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긴 부럽네요... 짐도 별로 없어도 되니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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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별장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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