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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시에라컵이 눈에 자꾸 아른거려서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겨울에도 아이스로 먹으면서
시에라컵에 바로 커피 데워 먹으면 맛 있을거 같고.
라면도 컵라면이 더 편하면서
시에라컵에 담아서 먹어보고 싶고.
450ml짜리 볼컵 있어서
500ml짜리 탑앤탑 살려다 500원 더 주고
600ml짜리로 샀습니다.
닉값 할려고 콜맨 알아보다
가격보고 조용히 창 닫은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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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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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름은 ㅊㅊ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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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게도 콜맨장비는 제일 큰 장비랑 침낭뿐이에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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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거 살까말까 아침부터 계속 봐왔었는데...싸게사셨네요^^ 2개를 8천원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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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쿠폰 있어서 저렴하게 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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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코펠에 라면으로 게시하시쥬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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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지름을 부르는군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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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50프로가 없을까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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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르셔서 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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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로 파셨군요.. 누구걸로 파야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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